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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역학적 암진단(Photodynamic Diagnosis: PDD)은 광역학적 암치료와 마찬가지로, 광민감제를 인체에 정맥주사하고, 일정 기간이 지난후 광민감제가 신진대사에 의해 인체의 정상조직에서 배출된 후 악성종양에만 광민감제가 남게 된다. 이때 특정 파장대의 여기광원을 악성종양의 조직에 조사하면 정상조직에 비하여 매우 세기가 큰 형광이 발생하게 된다. 바로 이 형광이 발생하는 부위가 악성종양으로 인식되어 진단하게 된다. 현재 광역학적 암진단법은 두가지의 방법이 있는데, 광민감제를 사용하는 방법과 광민감제의 사용하지 않는 자기형광 방법(auto-fluorescence)이 있다. 자기 형광방법은 생체조직에서 NADH+ 같은 활동성 인자 인 GFP( green fluorescence protein)과 RFP(red fluorescence protein)을 이용하여 자기 형광을 발생하도록 한다. 여기광원에서의 파장대의 선택은 광민감제에 따라 달라지고 형광의 발생과 상관관계가 있어, 여기광원의 파장대를 선택할수 있는 광원장치가 필요하며, 본 의공학과에서는 이에 대하여 개발 완료하고 한국식약청을 허가를 획득하고 국내외의 의료기관에 보급하고 있다. |
